바이오 기업인 엠비지그룹이 인도네시아 슬라웨시주 지역에 부지 9천9백여 ㎡ 규모의 니켈제련소를 짓습니다.<br /><br />이를 위해 최근 현지에서 착공식을 열고 니켈 광산 사업권 개발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습니다.<br /><br />니켈은 스테인리스강 등 각종 합금을 만들 수 있는 필수 금속으로 국내에서는 생산되지 않아 전량 수입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엠비지가 이번에 개발에 참여한 지역은 인도네시아의 전체 니켈 매장량의 60%가량이 매장돼 있는 곳입니다.<br /><br />엠비지는 앞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광산 개발뿐 아니라 농업과 정보통신 융합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80311122002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